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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3’ TOP10 콘서트 서울 공연 성료…피켓팅 열기 실감

‘싱어게인3’ TOP10 콘서트가 1만 관객들을 동원하며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종료했다.지난 9, 10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싱어게인3 TOP10 전국투어 – 서울’이 총 4회에 걸쳐 개최됐다.이번 콘서트는 홍이삭, 소수빈, 이젤, leejean(리진), 채보훈, 신해솔, 임지수, 추승엽, 강성희, 호림 등 최종 TOP10에 오른 출연자들의 무대로 꾸며졌다.이날 TOP10은 다 함께 무대에 올라 ‘길’을 합창하며 웅장한 오프닝을 연 뒤 개개인의 개성을 엿볼수 있는 개인 무대들로 무대를 풍성하게 채웠다. 호림의 ‘Hype Boy’를 시작으로 채보훈의 ‘못찾겠다 꾀꼬리’, 임지수의 ‘Make Up’, 추승엽의 ‘낙하’, 강성희의 ‘날아’, leejean(리진)의 ‘연극이 끝난 후’, 신해솔의 ‘LLL’, 이젤의 ‘Why So Lonely’, 소수빈의 ‘Try Again, 홍이삭의 ’I Love You’ 등 여러 장르의 노래들을 뛰어난 가창력으로 소화하며 관객들의 몰입을 이끌었다.또한, leejean(리진), 이젤, 소수빈, 홍이삭의 ‘당신만이’, 강성희, 추승엽, 채보훈의 ‘Butterfly’, 신해솔, 이지수, 호림의 ‘Leave The Door Open’ 등 콘서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조합의 유닛 무대들도 이목을 모았다.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출연진들은 개인별 소감과 함께 “멋진 동료들과 함께 관객분들 앞에서 무대를 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 함께 애써주신 스텝분들과 밴드에게도 많은 박수 부탁드린다”라며 감사해 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전국 투어를 다니면서 열심히 할 예정이니 많이 사랑해 주시고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끝곡으로는 ‘이 밤이 지나면’을 부르며 훈훈한 마무리를 장식했다. 이어서 앵콜곡 ‘뜨거운 안녕’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배웅했다.1만 관객들과 음악으로 호흡하며 150분간의 알찬 서울 공연을 꾸민 ‘싱어게인3‘ TOP10 가수들은 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국투어에 돌입한다. 오는 23일 열리는 창원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 부산, 수원, 의정부, 광주, 대구, 대전, 고양, 울산, 청주 등 전국 곳곳을 누비며 팬들과 만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11 19:02
연예일반

“30년은 더 함께” 방탄소년단, 5만 아미와 약속한 미래 [종합]

그룹 방탄소년단이 5만여 명의 아미(팬덤명)와 함께 부산을 뜨겁게 달궜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선 이들은 오랫동안 함께할 미래를 약속했다. 방탄소년단은 15일 오후 6시 부산 연제구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옛 투 컴’ 인 부산(Yet To Come in BUSAN)을 개최하고, 총 135분의 공연을 펼쳤다. 이번 콘서트는 2030 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무료로 개최됐다. 지난 4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콘서트 이후 약 6개월 만이며, 국내 콘서트로는 지난 3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이후 7개월 만이다. 무엇보다 4개월 전 단체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힌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무대이면서, 멤버 진의 입대로 인해 마지막 완전체 무대일 가능성이 있어 전 세계 아미가 주목하고 있다. 이날 공연은 강렬한 비트가 인상적인 ‘마이크 드롭’(MIC Drop)으로 포문을 열었다. 올블랙 의상으로 등장한 멤버들은 연이어 ‘달려라 방탄’, ‘런’(RUN), ‘세이브 미’(Save ME)를 열창했다. 리더 RM은 “부산에서 공연하는 게 3년 만이다. 뜻깊은 공연으로 여러분들과 함께하게 돼서 더 의미 있는 거 같다”고 말했다. 뷔는 “3년 만에 부산 공연을 준비하면서 모두 기대를 많이 했다. 특히 지민과 정국은 더 그랬다”고 덧붙였다. 완전체로서뿐 아니라 유닛으로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먼저 보컬 라인인 진, 지민, 뷔, 정국이 ‘제로 어클락’(00:00)과 ‘버터플라이’(Butterfly)로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였고, 이어 래퍼라인인 RM, 슈가, 제이홉이 ‘욱’(UGH!)과 ‘BTS 사이퍼 파트3 : 킬러'(BTS Cypher PT.3 : KILLER)로 강렬한 래핑을 선보였다. 아미들은 노래에 맞춰 응원법을 외치고, 함성을 보내며 뜨겁게 환호했다. 방탄소년단은 캐주얼한 의상으로 무대에 올라 전 세계를 강타한 히트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필두로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버터’(Butter), ‘마 시티’(Ma City), ‘쩔어’, ‘불타오르네’(FIRE), ‘아이돌’(IDOL)을 연이어 부르며 환호를 끌어냈다. 특히 ‘다이너마이트’와 ‘버터’ 등 빌보드 차트 정상을 차지한 메가 히트송이 나오자 공연장 분위기는 절정에 달했다. 아시아드주경기장 위로 커다란 불꽃들이 연이어 터졌고, 무대 위 전광판에는 온라인으로 공연을 보고 있는 아미들의 모습이 비춰지기도 했다. 정국은 “오랜만에 공연을 하는 거라 시간이 별로 없긴 했지만 사소한 거 하나하나 신경을 많이 썼다”며 “늘 그랬듯이 여러분 덕분에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여러분들이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RM은 “이 순간이 영원할 순 없지만, 또 다른 내일이 있으니 이만 인사를 드리려고 한다”고 말한 뒤, ‘영 포에버’(Young Forever), ‘포 유스’(For Youth)를 열창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앙코르 무대에선 ‘봄날’과 신보 ‘프루프’의 타이틀곡인 ‘옛 투 컴‘(Yet To Come)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이번 콘서트 타이틀 ’옛 투 컴‘은 방탄소년단이 6월 10일 발매한 신보 ‘프루프’(Proof) 타이틀곡 제목이기도 하다. 이어진 엔딩 멘트에서 제이홉은 “이제 믿음이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싶다, 멤버들도 그렇고, 아미 여러분도 그렇고, 여러분과 우리의 하나 된 믿음으로 이끌어갈 시기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민은 “앞으로 10년 뒤 우리 모습은 어떠할까 참 궁금해졌다. 아직 여기까지 온 건 맛보기가 아닌가 생각한다. 더 가야 한다. 30년, 40년”이라고, RM은 “저희 앞에 무슨 일들이 펼쳐지더라도 저는 앞서 말씀드렸듯, 7명 마음이 같고, 저희를 믿어주신다면 어떤 일이 있어도 굳건히 잘 이겨나가고 여러분과 행복하게 공연하고 음악 만들 테니 부디 믿음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진은 제이홉에 이어 두 번째 솔로 주자로 나설 것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외에도 ‘더 시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방탄소년단 9년의 역사를 담은 전시 ‘2022 BTS 엑시비션: 프루프’(2022 BTS EXHIBITION : Proof)부터 공연의 공식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스토어, 숙박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5개 호텔의 테마 패키지,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테마파크 등 부산 전역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부산=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0.16 09:00
뮤직

'컴백 D-14' 이달의 소녀, 서머 정조준‥꽃미모 만개 콘셉트 포토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만개한 꽃미모로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이달의 소녀(희진·현진·하슬·여진·비비·김립·진솔·최리·이브·츄·고원·올리비아 혜)는 지난 5일 공식 SNS를 통해 서머 스페셜 미니 앨범 'Flip That'(플립 댓)의 콘셉트를 담은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꽃이 만개한 배경에서 만발한 꽃미모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공개한 사진의 주인공은 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으로 푸른 자연, 꽃들과 어우러져 수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순백의 드레스와 청초하고 퓨어한 비주얼로 '만능 콘셉트 소화력'을 과시한 이달의 소녀는 이번 앨범을 통해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은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이달의 소녀는 20일 서머 스페셜 미니 앨범 'Flip That'으로 컴백한다. 데뷔 후 처음으로 여름을 겨냥한 시즌 앨범을 통해 이달의 소녀만의 청량하고 몽환적인 매력을 예고, 무더위를 날릴 '여름 소녀들'의 출격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6년 데뷔 프로젝트를 시작해 2018년 8월 완전체 데뷔 후 'Hi High', 'Butterfly', 'So What', 'Why Not?'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은 이달의 소녀. 최근 종영된 Mnet '퀸덤2'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앨범마다 독보적인 퍼포먼스 능력과 음악의 멋과 맛을 살리는 디테일한 무대 매너로 4세대 대표 '퍼포먼스 강자'로 자리매김, 새 앨범을 통해 글로벌 음악팬들의 마음을 또다시 사로잡을 예정이다. 8월엔 데뷔 후 첫 월드투어 '2022 LOONA 1st WORLD TOUR '에 나선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2022.06.06 11:24
뮤직

이달의 소녀, 1년만 완전체 컴백…20일 미니앨범 발매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돌아온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3일 낮 12시 이달의 소녀(희진·현진·하슬·여진·비비·김립·진솔·최리·이브·츄·고원·올리비아 혜) 공식 SNS를 통해 서머 스페셜 미니 앨범 'Flip That'(플립 댓)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 오는 20일 컴백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영상은 무성한 풀들로 가득 찬 열차 내부의 모습으로 시작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어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들판 위 우거진 나무들 사이 의문의 문이 등장, 이달의 소녀가 안내하는 환상적인 세계로의 여정이 시작됨을 암시했다. 여기에 새소리, 바람소리 등 자연적 사운드와 다양한 색의 꽃들이 풍기는 밝은 분위기가 여름날의 청량함과 싱그러움을 물씬 풍긴다. 영상 말미에는 서머 스페셜 미니 앨범명인 'Flip That'과 컴백 날짜 '2022. 6. 20. 6PM'이 등장하며 기대감을 더했다. 이로써 이달의 소녀는 지난해 6월 발표한 네 번째 미니앨범 '&'(앤드) 이후 1년 만에 완전체 컴백에 나선다. 이번 새 앨범 'Flip That'은 서머 스페셜 미니 앨범으로 이달의 소녀는 완전체 데뷔 후 처음으로 여름을 겨냥한 시즌송을 발표한다. 여름과 걸맞은 청량하고 몽환적인 색깔을 담아 지금까지 본 적 없던 소녀들의 여름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강렬하고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던 이달의 소녀의 새로운 변신에 팬들의 궁금증이 쏠린다. 이달의 소녀는 2016년 데뷔 프로젝트를 시작해 2018년 8월 완전체 데뷔 후 '하이 하이(Hi High)', '버터플라이(Butterfly)', '쏘 왓(So What)', '와이 낫(Why Not)?' 등의 대표곡을 탄생시키며, 매 앨범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기록 소녀들'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지난 2일 종영한 Mnet '퀸덤2'에서는 퍼포먼스 강자의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시키며 호평을 받았다. 매 무대 스토리가 있는 퍼포먼스와 12명 다인원을 이용한 칼군무, 유니크한 콘셉트의 무대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뿐만 아니라 이달의 소녀는 오는 8월 데뷔 후 첫 월드투어인 '2022 LOONA 1st WORLD TOUR ' 개최를 앞두고 있다. 이처럼 이달의 소녀의 완전체 컴백을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인 만큼, 이달의 소녀가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기록을 써내려갈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6.03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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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스테이씨, 업그레이드된 틴프레시 매력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더 업그레이드 된 틴프레시 매력으로 컴백했다. 스테이씨는 24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YOUNG-LUV.COM' 타이틀곡 'RUN2U'와 수록곡 'YOUNG LUV', 'BUTTERFLY'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스테이씨는 컴백 무대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에 대해 "각기 다른 음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RUN2U'을 소개한 스테이씨는 포인트 안무 '주춤주춤'을 선보이며 또 한번의 중독성을 예고했다. 또한 스테이씨는 이날 선보이는 'BUTTERFLY'에 대해 "바라보기만 해도 위로가 되는 사랑을 나비에 표현한 곡"이라고 소개했고, 'YOUNG LUV'는 "영(YOUNG)함에서 오는 상처와 어리숙함도 영(YOUNG)해서 아름답다는 걸 스테이씨만의 매력으로 풀어낸 곡"이라고 설명했다. 스테이씨는 컴백 무대를 통해 헤어부터 메이크업, 코디까지 완벽한 조합으로 또 한번 레전드를 경신했다. 틴프레시를 의인화한 것처럼 상큼하고 러블리한 비주얼부터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무대를 보는 재미를 높였다. 또한 스테이씨는 'ASAP'의 '꾹꾹이춤', '색안경'의 '아띵춤'에 이어 두 손바닥을 살짝 밀고 당기는 듯한 동작의 포인트 안무 '주춤주춤'으로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스테이씨 특유의 틴프레시 에너지가 가득한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무대를 가득 채웠다. 또한 'BUTTERFLY'와 'YOUNG LUV'에서는 멤버들의 매력적인 보컬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차분한 분위기의 'BUTTERFLY'와 펑키한 느낌의 'YOUNG LUV' 무대가 스테이씨의 다채로운 매력을 증명했다. 스테이씨의 신곡 'RUN2U'는 남들이 뭐라해도 사랑을 위해서라면 두려움 없이 너를 향해 달려가겠다는 마음을 스테이씨만의 숨 쉴 틈 없이 휘몰아치는 틴프레시로 거침없이 표현한 곡이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1000만 뷰를 훌쩍 넘어서며 지금도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2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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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디데이' 스테이씨, 4세대 걸그룹 리더 굳히기

스테이씨(수민·시은·아이사·세은·윤·재이)가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온다. 스테이씨는 21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두 번째 미니앨범 '영-러브닷컴(YOUNG-LUV.COM)'을 발매한다. '영-러브닷컴'은 데뷔곡 '소 배드(SO BAD)'와 지난해 '에이셉(ASAP)' '색안경(STEREOTYPE)'까지 연이어 히트를 기록하며 4세대 대표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스테이씨가 5개월 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으로 음악적 성장과 변화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런투유(RUN2U)'는 남들이 뭐래도 사랑을 위해서라면 두려움 없이 너를 향해 달려가겠다는 마음을 스테이씨만의 느낌으로 거침없이 표현한 곡으로 사랑에 빠진 저돌적인 모습과 에너지 넘치는 당당한 모습을 퍼포먼스로 녹여내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세임 세임(SAME SAME)' '247' '영 러브(YOUNG LUV)' '버터플라이(BUTTERFLY)' '아이 원트 유 베이비(I WANT U BABY)'까지 총 6개의 다채로운 장르가 담겨 있으며 하이업 대표 프로듀서인 블랙아이드필승을 필두로 히트메이커 전군·BXN·신예 프로듀서 FLYT·will.b 등 새로운 작가진이 앨범에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스테이씨는 앞서 총 세 번의 각기 다른 무드 컨셉트 포토를 비롯한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로 한층 무르익은 비주얼을 선사했으며 새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타이틀곡 음원의 오디오 소스를 일부 공개해 음악적인 성장에도 초점을 맞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다양한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한 스테이씨는 4세대를 대표하는 선두주자로 또 한 번 새로운 영향력을 펼칠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2.2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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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3년만 오프라인 콘서트 추가 회차 오픈 확정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콘서트 추가 회차 오픈을 결정했다. 이달의 소녀(희진·현진·하슬·여진·비비·김립·진솔·최리·이브·츄·고원·올리비아 혜)는 내달 12일 오후 3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2 이달의 소녀 콘서트 'LOONAVERSE : FROM'(루나버스 : 프롬)의 개최를 확정, 지난 19일 오프라인 공연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이 보답하고자 내달 11일 오후 8시 오프라인 1회차 공연을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추가 회차에 대한 티켓은 24일 오후 8시에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 판매된다. 2022 이달의 소녀 콘서트 'LOONAVERSE : FROM'은 지난해 6월 진행한 온라인 콘서트 '이달의 소녀 LOOΠΔ On Wave ' 이후 약 8개월 만의 공연이다. 특히 12명 멤버 완전체로는 약 3년 만의 오프라인 콘서트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이번 공연에서 이달의 소녀는 데뷔 전부터 다채로운 콘셉트와 독보적인 LOONAVERSE 세계관으로 팬들의 오감을 자극했던 만큼, 팬들이 직접 해석하고 즐길 수 있는 미스터리한 서사와 스토리텔링을 엿볼 수 있는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치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 2018년 8월 완전체로 데뷔한 이달의 소녀는 'Hi High', 'Butterfly', 'So What', 'Why Not?', 'PTT (Paint The Town)' 등으로 사랑받았다. 탁월한 퍼포먼스와 팔색조 매력으로 '4세대 핵심 걸그룹'으로 우뚝 섰다. 앨범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고, 지난해에는 일본 데뷔 싱글 'HULA HOOP/StarSeed〜각성〜'을 발표하고 일본 데뷔를 마쳤다. 2022 이달의 소녀 콘서트 'LOONAVERSE : FROM'의 12일 공연은 온라인으로도 동시 생중계돼 현장을 찾지 못하는 전세계 팬들도 즐길 수 있다. 온라인 티켓은 마이뮤직테이스트(MyMusicTaste)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2022.01.2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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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소녀, 3년만 완전체 오프라인 콘서트…2월 12일 개최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3년만에 완전체 오프라인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에 따르면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의 2022 콘서트 'LOONAVERSE : FROM'(루나버스 : 프롬)은 내달 12일 개최된다. 이달의 소녀 2022 콘서트 'LOONAVERSE : FROM'은 지난해 6월 열린 온라인 콘서트 '이달의 소녀 LOOΠΔ On Wave ' 이후 약 8개월 만이자, 12명 멤버 완전체로는 약 3년 만의 오프라인 콘서트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데뷔 전부터 다채로운 콘셉트와 독보적인 LOONAVERSE 세계관으로 팬들의 오감을 자극했던 만큼, 이달의 소녀는 팬들이 직접 해석하고 즐길 수 있는 미스터리한 서사와 스토리텔링을 엿볼 수 있는 완성도 높은 무대로 대체불가한 콘서트를 선사할 전망이다. 지난 2018년 8월 공식 데뷔한 이달의 소녀는 'Hi High', 'Butterfly', 'So What', 'Why Not?', 'PPT (Paint The Town)' 등 다수의 곡을 히트시켰으며, 탁월한 퍼포먼스 능력과 팔색조 매력으로 '4세대 핵심 걸그룹'으로 우뚝 섰다. 뿐만 아니라 이달의 소녀는 지난해 일본 데뷔 싱글 'HULA HOOP/StarSeed〜각성〜'을 발매, 음원 선공개 후 아이튠즈 앨범 차트 26개 지역 1위, 일본 라인 뮤직 주간 차트 12위를 기록했으며, 피지컬 앨범 발매 당일에는 오리콘 데일리 차트 5위에 진입하는 등 일본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편, 이달의 소녀 2022 콘서트 'LOONAVERSE : FROM'은 내달 12일 온,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며, 오프라인 예매는 이달 18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를, 19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예매는 이달 19일 오후 1시 MMT에서 오픈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사진=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2022.01.1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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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3년만 오프라인 콘서트 개최…

이달의 소녀(희진·현진·하슬·여진·비비·김립·진솔·최리·이브·츄·고원·올리비아 혜)가 3년만에 완전체 오프라인 콘서트 개최를 확정, 2022년 포문을 활짝 연다.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에 따르면 2022 콘서트 '루나버스 : 프롬(LOONAVERSE : FROM)'을 2월 12일 전격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6월 열린 온라인 콘서트 '이달의 소녀 LOOΠΔ On Wave 'LOOΠΔTHEWORLD : &'' 이후 약 8개월 만이자 완전체로는 약 3년만의 오프라인 콘서트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데뷔 전부터 다채로운 컨셉트와 독보적인 '루나버스' 세계관으로 팬들의 오감을 자극했던 만큼 이달의 소녀는 팬들이 직접 해석하고 즐길 수 있는 미스터리한 서사와 스토리텔링을 엿볼 수 있는 완성도 높은 무대로 대체불가한 콘서트를 선사할 전망이다. 2018년 8월 공식 데뷔한 이달의 소녀는 '하이 하이(Hi High)' '버터플라이(Butterfly)' '쏘 왓(So What)' '와이 낫(Why Not)?' 'PPT(Paint The Town)' 등 다수의 곡을 히트시켰으며 탁월한 퍼포먼스 능력과 팔색조 매력으로 '4세대 핵심 걸그룹'으로 우뚝 섰다. 이달의 소녀 2022 콘서트 '루나버스 : 프롬'은 2월 12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되며 오프라인 예매는 이달 18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를, 19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를 진행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1.1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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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아, 디에이와이엔터 전속계약…이덕화·김남희 한솥밥[공식]

뮤지컬 배우 장은아가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는 13일 "뮤지컬 배우 장은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향후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장은아는 지난 2006년 KBS 드라마 '서울 1945' OST '조각달'로 데뷔했다. 이후 러브홀릭스의 객원보컬로 영화 '국가대표' OST 'Butterfly' 외 다수의 앨범을 발매했다. 그룹 더블유 앤 자스의 멤버로도 활약했다. 2012년부터는 뮤지컬 '광화문연가'의 여주 역을 시작으로 '머더발라드' '서편제'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레베카' '에드거 앨런 포' '아이다' '모래시계' '엑스칼리버' '마리 앙투와네트'에 출연했다. 지난해 열린 제4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는 '엑스칼리버' 모르가나 역으로 카카오 베스트 캐릭터 상을 수상했다. 이처럼 뮤지컬 배우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진 장은는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에서 드라마와 영화로까지 활동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장은아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무대 위에서 진심을 담아 노래하는 뮤지컬 배우 장은아를 새로운 식구로 맞이하게 됐다"며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와 장은아의 시너지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장은아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덕화와 김일우, 김남희, 오주은, 이지현 등이 소속돼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13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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